창원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창원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23 17:19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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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900여명 대상
▲ 창원해양경찰서는 24일부터 연중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4일부터 연중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안안전교실은 ▲바다 물놀이 안전수칙 ▲선박조난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 요령 ▲해양경찰 홍보 등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해경 홈페이지(www.kcg.go.kr/changwoncgs/main.do)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창원해경은 앞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남관광박람회에서 방문객 약 3000여명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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