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읍면동장과 소통·공감 행정 추진
창원시 읍면동장과 소통·공감 행정 추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23 18:3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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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소통강화 위한 58개 읍면동장 회의 개최
▲ 창원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58개 읍면동장과 구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행정 및 소통강화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지난 22일 창원시청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58개 읍면동장과 구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행정 및 소통강화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주요 특례시 홍보 영상물 상영, 현안사업 설명, 홍명표 자치행정국장과 읍면동장의 대화의 시간, 읍면동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동장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시민을 제일 중심에 둔 시정운영을 위해 자치행정국장의 당부말씀과 읍면동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어졌다.

홍명표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의 해로써 열심히 노력해 ‘창원 스마트 선도 산단 지정’, ‘전통시장 활성화 정부공모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며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방문과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으로 ‘민원인 감동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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