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지원
남해군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지원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5.23 18:4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수·시험비용 50% 한도 내 지원

남해군이 해양레저 전문가를 양성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수상레저 자격증 취득 지원에 이어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군 체육시설사업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증명사진(3×4) 2매, 신분증 사본 1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연수 활동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주면 두모마을 인명구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시험일은 30일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는 연수 및 시험비용의 50%를 한도 내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남해군은 섬 지역으로서 해양 레저스포츠의 최적지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해양레저 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체육시설사업소 레포츠팀(055-860-8674)으로 하면 된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