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신용회복위 저소득 지원 협약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신용회복위 저소득 지원 협약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5.23 18:45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무조정·가계재무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지부장 김영신)가 23일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채무조정(워크아웃,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과 서민금융제도 지원 및 업무보완을 통해 채무해결이 절실한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적극 지원한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 상담과 가계재무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 중에 있다.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하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화는 716-8171∼4번이다. 노수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