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경제살리기
창원 의창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경제살리기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23 18:4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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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기업체 방문으로 적극 행정 추진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을 직접 챙기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경제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의창구는 ‘제로페이 경남’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 전직원이 참여하는 ‘제로페이 이용 릴레이 챌린지’를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는 의창구 직원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는 영상을 ’#창원의창제로페이‘ 라는 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의창구 직원과 의창구 시·도의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의창구 직원뿐만 아니라 지인을 통한 릴레이 전개로 제로페이 이용의 사회적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의창구(구청장 서정두)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기업체와도 함께한다. 수시 관내 유망 중견기업체 및 강소기업체를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서로 소통하고 협의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행보로 지난 17일 팔용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성평에서 “올해가 창원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창원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어떤 어려움도 기업과 행정이 소통해 극복하자”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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