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동부농협부설 장수대학 한마음 대회 개최
합천동부농협부설 장수대학 한마음 대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5.23 18:51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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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생활 화합의 장 마련
▲ 합천동부농협은 지난 22일 초계면 패러글라이딩 운동장에서 ‘제8회 장수대학 총 동창회및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합천동부농협(조합장 노태윤)은 지난 22일 초계면 패러글라이딩 운동장에서 ‘제8회 장수대학 총 동창회및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대학 설립목적은 원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강좌 및 가요교실, 교양교육을 통한 실버세대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로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합천동부농협부설 장수대학(회장 김일석)은 2003년 제1기 78명 졸업생을 시작으로 2014년 9기까지 운영했고, 4년만인 2018년 10기생까지 졸업했으며, 합병전 적중농협 1기와 2기를 포함해 총 10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부 행사 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대회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추억의 과자먹기, 큰공 굴리기, 터널 통과하기, 추억의 콩주머니 등 펼쳐졌으며, 2부 행사에서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다채로운 경품 추첨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인사말에서 노태윤 조합장은 “원로조합원과 장수대학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문준희 합천군수, 류길년 군농협지부장, 김진석·최정규 농협조합장, 강창념·박상술·전덕규·제갈종용·이필호 면장, 이무용 동부파출소장, 신효정 국회의원사모님, 오세창·홍성광·김호규·변길수 동부농협이사 등 회원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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