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주시협, 새터민·다문화가정 지원
민주평통 진주시협, 새터민·다문화가정 지원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2.05.23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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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일예식장서 일일찻집 행사 개최
▲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회장 원호영)는 지난 22일 진주 제일예식장에서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일일찻집 행사에는 전 자문위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진주시협의회는 이날 저녁 전달식을 통해 새터민 53세대에 각 10만원씩 총 530만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진주시협의회는 또 여분의 수익금으로 협의회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중점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5호점에 벽지, 장판, 싱크대를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원 협의회장은 “3회째를 맞는 일일찻집 행사를 협의회 사업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금만이 아닌 의료, 법률상담도 함께 제공해 새터민,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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