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회화면 안의마을, 쉼터 정자 설치
고성 회화면 안의마을, 쉼터 정자 설치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5.26 18:0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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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규모 면적에 마을정자·벤치 등 조성
▲ 고성군 회화면 안의마을은 16㎡ 규모 면적에 마을정자와 벤치 등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축하 잔치를 열었다.

고성군 회화면 안의마을은 주민숙원사업인 마을 쉼터 정자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안의마을에 변변한 휴식 공간이 없어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회화면은 예산 1000만원을 확보해 16㎡ 규모 면적에 마을정자와 벤치 등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장근종 회화면장, 배상길 군의원, 백충실 마을이장 등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백충실 안의마을 이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 설치를 위해 힘써주신 회화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근종 회화면장은 “마을주민들이 정자 이용에 불편이 없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마을자산 보전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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