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권영호 명예교수 개인전
경남대 권영호 명예교수 개인전
  • 창원/전상문 기자
  • 승인 2012.05.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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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마산대우갤러리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권영호 명예교수는 23~29일까지 마산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에 완성한 ‘일월몽용도’, ‘가릉빈가’, ‘신상춘몽’, ‘기다림’ 등의 작품을 비롯해 30여점이 선보이며 오픈식은 오후 6시30분 열린다.

권 명예교수의 작품은 현실과 이상,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천상의 세계에서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민족적인 색채로 단순하면서 격조 있는 예술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 명예교수는 지난 1976년부터 2002년까지 경남대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수많은 개인전과 함께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맡아 미술계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미술인상, 제34회 경상남도 문화상, 교육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황조근정훈장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경남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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