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천변, 다방천변(영대교~석산교) 4.1 km 구간 산책로에 고개숙이며 무르익고 있는 청보리를 수확할 수 있는 최적기가 다가왔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11월 식재한 이 청보리는 시민들에게 황금들녘과 같은 아름다운 정취를 제공하고 오는 6월 초 무르익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주말인 6월 1, 2일에 청보리 따기가 한창일 것으로 예상된다. 청보리 따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장갑과 가방을 준비해 수확한 보리이삭을 가정에서 보리쌀, 보리차 등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진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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