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활동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활동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5.30 19: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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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24곳 방문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8명의 의원들이 시민 불편 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해 석계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24곳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8명의 의원들이 시민 불편 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29, 30일 양일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임정섭 위원장 등의 의원들은 석계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24곳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시설물 확인, 시민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산업단지 조성 등의 공사 현장에선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발파 등의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차질 없는 사업 준공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곡동 유산폐기물매립장 등 공공처리시설을 찾아 노후화 등으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살펴보며 시설물 가동시에 발생하는 악취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사송신도시 조성 현장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 현장 직원들과 비산먼지 등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임정섭 위원장은 “우리시는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성장 도시로 산업단지 조성, 공공시설 운영 등 크고 작은 사업 현장이 많으며 이는 경제 성장 및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곳으로 시민의 안전 및 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현장 활동에서 들어난 문제점 및 시민불편 사항들은 다가오는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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