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 교통약자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함안署 교통약자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5.30 19:03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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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hand’ 노인층·전동휠체어 이용자 대상 교육
▲ 함안경찰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협업을 통해 거동불편자인 노인층이나 전동휠체어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safe-hand’ 캠페인을 가졌다.
함안경찰서(서장 한흥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협업을 통해 거동불편자인 노인층이나 전동휠체어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safe-hand’ 캠페인을 가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역경찰의 공감up 순찰과 병행해 교통, 지역경찰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safe-hand 캠페인을 통해 전동휠체어 이용자들을 안전과 현장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하고, 운전자에게는 시야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서이다.

경찰 관계자는 “그간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스스로 교통안전 학습에 주력해 왔다. 현재 그 교육의 효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통 사고로부터 안전한 함안만들기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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