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양산시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6.02 18:0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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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당 338만원
양산시는 13만7990필지에 대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도 대비 전국 8.03%, 경남도 5.4%가 상승했으며 양산시는 전년도 상승률 10.05% 보다 낮은 6.65%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당 338만원이였으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당 244원으로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민원24(전자민원)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055-392-2421~4)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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