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교육·각종 행사·소방안전 캠페인 등 활동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의 일환으로 모집되고 있는 청소년 단체로 지난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설돼 올해로 56주년을 맞았다.
이번 입단식에서는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기념품 전달,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순으로 진행했다. 창원소방본부 119소년단은 이번 입단식을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재난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각종 행사, 체험교육회, 소방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초석이 될 소년단원들에게 안전체험장 운영 및 안전체험투어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