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착한떡 획기적인 떡류로 해외시장 진출
김해 착한떡 획기적인 떡류로 해외시장 진출
  • 문정미기자
  • 승인 2019.06.04 18:2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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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생명융합재단 지역 공영홈쇼핑에 2개사 소개
뽀로로 백설기·초코모찌·바게트떡 등 떡류 개발
▲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방콕식품박람회에 김해 삼계동 식품제조회사인 ㈜착한떡이 참가했다.

김해 삼계동의 유명 떡류 식품제조회사인 ㈜착한떡(대표 이상호)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등 제품자체에 대한 인정을 받는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어 지역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김해시와 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공영홈쇼핑 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통해 2억여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지역명물인 ㈜착한떡과 상동농협의 대포천 산딸기를 소개했다.

이는 김해우수지역 특산물 브랜드가치 향상과 더불어 우수사례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대된다는 해석을 함께 내놓고 있다.

착한떡은 지난 4월 지역홈쇼핑에 처음으로 소개 진출한 생방송에서 제품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일반방송으로 전환하는 등 판로개척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것.

착한떡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뽀로로 백설기, 초코모찌, 바게트떡 등 획기적인 떡류를 개발, SNS·오픈마켓 등 온라인상 수만 명에 달하는 팔로우 입소문을 통해 바른 먹거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는데 지역의 큰 자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규판로 개척에 나선 착한떡은 올 상하이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와 동시 혁신제품에만 주어지는 시알 이노베이션 제품으로 선정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 후 현재 30억 매출수준에서 2년 내 2배 이상 매출을 끌어올림으로 신규 고용창출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방콕식품박람회는 총42개국 2745개사가 참가한 국제식품전시회다 이 자리에 착한떡이 53개 업체에 선정되는 이노베이션 제품에 선정됐다는 것이다.

또한 상동 대포천 산딸기는 산지의 일조량 및 충적토양 등 천혜의 재배조건을 갖추고 있어 당도와 과질이 단단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

이에 지난 상동 산딸기 방송에서 방송판매분을 100%판매 완료 오는 8일 2차 방송을 확정했다는 것.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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