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경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
밀양소방서 경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6.06 18:0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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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대표 수산초 최우수상·원광유치원 은상 수상쾌거
▲ 지난 4일 KBS 창원홀에서 개최된 제16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밀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수산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KBS 창원홀에서 개최된 제16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밀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수산초등학교와 원광유치원이 각각 최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 팀과 유치부 18개팀, 총 인원 977명이 출전해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에 출전한 수산초등학교(지도교사 황정인) 합창단 30명은 ‘생명의 물’을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높은 율동으로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원광유치원(지도교사 김세연) 원아 22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소방관 아저씨께’라는 동요곡을 소품을 이용한 귀여운 율동으로 표현해 은상을 수상했다.

오경탁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단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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