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4건·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처리
이번 정례회에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4건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장이 제출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조례안 23건 ▲동의안 2건 ▲보고의 건 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박일배 의원은 제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산수변공원에 장애인 전용 파크 골프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미해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대기질 관리 개선을 위한 통합컨트롤 타워 설치 등을 제안했다.
한편 양산시의회는 정례회 첫 날 특별위원회를 구성할려 했으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양산시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9명,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8명이 활동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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