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지난 8일 창원용지공원에 창원시 지구시민 봉사단 회원 30명이 모여 창원시민 350여명에게 BHP명상 체험을 해주는 행사를 가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으로 구성된 지구시민 봉사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알려가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행사는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자가힐링명상) 방법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체험해주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BHP명상 체험을 한 주부 김모(40·창원시 상남동)씨는 “무릎이 아프고 불면증이 있었는데 5분정도 BHP명상 체험을 한 후 눈이 맑아져서 용지호수 건너편까지 선명하게 보이고 무릎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시민 이모(64·창원시 명곡동)씨는 “허리와 장이 아팠는데 BHP명상 체험을 한 후 허리와 장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졌다고 하시며 이렇게 좋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창원시 지구시민 봉사단 장명진 팀장은 “사람의 몸에는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고 BHP명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으며 좀 더 자세한 BHP명상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은 ㈜단월드 지점에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상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