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
밀양소방서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6.09 18:13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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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순직 소방공무원 희생정신 되새겨
▲ 밀양소방서는 지난 6일 밀양대공원 충혼탑을 찾아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밀양대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거룩한 희생정신과 진정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소방공무원 18명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양을 통해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다시금 되새겼다.

오경탁 소방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다 순직한 소방대원의 넋을 기리며,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밀양시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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