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하울림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 장원
하동 하울림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 장원
  • 강복수기자
  • 승인 2019.06.11 17:46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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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문화재단이사장상·상금 200만원 수상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이 4월 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및 장려상, 5월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단체 은상 등 5개 부문 수상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울림은 지난 7∼10일 전주시 완산구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에서 농악부 장원을 수상했다.

하울림은 하동중학교 3학년 여민서 군 등 38명이 전국의 학생 농악부가 출전해 겨룬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을 차지해 대상 문화재단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여두화 단장은 “어린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영예의 장원을 차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원해 청소년예술단과 알프스 하동을 전국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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