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9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 운영
창원시 19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6.11 18:02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해구청 세무과 과표작업실서 무표 상담
▲ 창원시는 오는 19일 진해구청 세무과 과표작업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한다.
창원시는 오는 19일 진해구청 세무과 과표작업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며, 평소 궁금했던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을 마을 세무사에게 현장에서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짝수달 셋째주 수요일에 정례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하며 다음은 8월 21일 상남시장 회의실에서 상담 Day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제도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재능기부)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 지원 서비스를 해주는 제도로 창원시에는 총 14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당일 현장에서 세금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창원시 마을세무사 명단과 연락처는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박진열 세정과장은 “세무사의 문턱을 낮춘 우리 이웃 세무사인 마을 세무사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하니,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