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 나눔으로 배가되는 이웃사랑
현대위아 임직원 나눔으로 배가되는 이웃사랑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6.12 17:1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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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학교 하늘빛 생산제품으로 도내 노인복지시설 지원
현대위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애인 생산품 활성화 및 도내 노인복지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위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애인 생산품 활성화 및 도내 노인복지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애인 생산품 활성화 및 도내 노인복지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임직원, 한국노인복지중앙회경남지부 김은희 지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숙미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천광학교에서 이뤄졌다.

이번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인 ‘1% 기적’으로 마련하였으며, 특수학교인 천광학교에서 생산하는 양파즙과 대추즙을 구매하여 도내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정성이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학생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매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현대위아 임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노인,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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