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실태점검
의령군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실태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6.12 18:33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리배출 감시원 2명 채용 종량제봉투 미사용 단속 강화
▲ 신정민 의령부군수가 군 관내 쓰레기위생처리장 찾아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과 관련하여 남은 음식물처리에 대한 긴급 점검을 가졌다.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가 군 관내 쓰레기위생처리장 찾아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과 관련하여 남은 음식물처리에 대한 긴급 점검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성섭 행정국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침출수 처리, 재활용과정 등 폐기물 처리와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폐기물 매립시설은 향후 2035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부군수는 매립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을 강조하고 환경미화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군 환경위생과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으로 감시원 2명을 채용하여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홍보와 함께 종량제봉투 미사용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