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하동서 일손돕기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하동서 일손돕기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6.12 18:4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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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결연 횡천마을 찾아 매실 수확에 구슬땀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이 지난 11일 하동군 구학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이 지난 11일 하동군 구학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이 지난 1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하동군 구학마을에서 매실 수확을 하는 등 농가일손돕기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경남지역총국 직원 12명이 참여해 매실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지역총국은 2013년 횡천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게 상호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농촌일솝돕기를 하고 있다.

하상경 총국장은 “꼭 필요한 시기에 농가에 도움을 주고 영농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일손돕기를 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의미도 되새기는 뜻 깊은 날이 됐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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