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어르신 밑반찬 4종 직접 만들어 66세대 전달
함안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조봉제)가 여름철 반찬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힘든 홀로 남자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4종을 직접 만들어 66세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봉제 회장은 “행복한 대산면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여름철 반찬을 직접 준비했으며, 평소 반찬을 해드시기 힘든 홀로남자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기현 면장은 “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반찬은 홀로남자어르신들께 많은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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