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양산문화예술회관서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에서 울렸던 옛소리 무료공연이 90분간 열린다.
이 공연은 양산의 옛소리에 스며든 언어, 역사, 풍속, 상징, 습관, 등을 고찰하고 우수성을 재인식해 확대시키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김준호, 손심심 부부가 출연하며 공연내용은 성주지신풀이, 양산모심기소리, 아기 어루는 소리, 양산도 방아타령, 쌍가락지 삼삼시 소리, 쌍금애기, 어산영, 치기자 칭칭나네 등이 준비돼 있다.
이 공연은 양산문화원이 주관하고 양산시, 양산시의회가 후원한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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