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맞아 생광마을서 양파수확 구슬땀 ▲ 창녕소방서는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아 창녕읍 퇴천리에 위치한 생광마을 양파수확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아 창녕읍 퇴천리에 위치한 생광마을 양파수확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소방공무원 60여명과 의용소방대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현호 서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양파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일손부족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재룡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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