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경남 봄철 재예방대책 ‘1위’
창녕소방서 경남 봄철 재예방대책 ‘1위’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6.16 18: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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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예방 위한 특수시책·수범사례 등 평가
▲ 손현호 서장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경남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3~5월까지 3개월간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 대책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등 12개과제, 57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화재예방 정책이다.

창녕소방서는 봄철 계절적 특성과 당면현안 과제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추진으로 사회취약계층 인명피해 저감,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현호 서장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창녕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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