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영농폐기물 수거·환경정화 활동
경남농협 영농폐기물 수거·환경정화 활동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6.16 18:33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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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천평마을 일대서 폐비닐 2톤 수거
▲ 경남농협이 지난 14일 산청군 천평마을 일대에서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영농페기물 ZERO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펼쳐 폐비닐 2톤을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산청군 시천면 천평마을 일대에서 연 행사에는 권동현 농협산청군지부장, 민유덕 산청군농협 상임이사, 최성수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이인호 천평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딸기 하우스 폐비닐 2톤을 수거한 후 마을입구 및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경남농협 김무성 농촌지원단장은 “현재 농촌마을 주변과 농경지 곳곳에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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