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이웃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이웃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 성주용 지역기자
  • 승인 2019.06.17 15:24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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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야간순찰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했으며, 특히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윤맹효 단장은 “쓰레기 버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쓰레기 불법투기는 실제로 이웃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며“주민들이 그 심각성을 느끼고 불법투기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용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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