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사랑의집 찾아 피자빵 만들기 실시 ▲ 지난 주말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이 하동읍 중증장애인시설 섬진강사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이 지난 주말 하동읍 중증장애인시설 섬진강사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피자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평소 피자빵을 좋아했는데 장애인들과 함께 만들고 나눠먹으니 더욱 맛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가족봉사단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복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복수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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