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4개소 방문…무더위 대비 안부 묻기·말 벗 되어 드리기
반월중앙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무더위 건강 당부와 안부를 살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평소 찾아오는 이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창원특례시 실현’ 등 주요 시정에 대해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백운개 반월중앙동장은 “이제껏 가정과 사회의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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