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생활축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영·호남친선축구대회 성료
합천 가야생활축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영·호남친선축구대회 성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6.17 16:0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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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친선축구대회로 교류·화합
▲ 합천군 가야생활축구회은 지난 16일 가야면 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영·호남 친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합천군 가야생활축구회(회장 이형섭)은 지난 16일 가야면 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윤철 도의원, 김배성 가야면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생활축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영·호남 친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대공, 장수 장계, 의령, 합천, 대구 동부, 대구축구회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이형섭 가야생활축구회 회장은 “가야축구회가 어느듯 30년이 되었다. 오늘이 있 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가야면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배성 면장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합천군 가야면을 방문해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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