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보급·노동력 절감·상품성 향상 등 의견 수렴
17일 오전 10시20분 농자금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교육에는 경남특용작물연구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한국농업경영원 최상태 원장이 ‘농가경영과 운영’에 관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연구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경남특용작물연구회 농가경영과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특용작물재배 신기술보급과 노동력 절감, 상품성 향상을 위한 회원들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특용작물연구회(회장 강만중) 회원사 현황은 지난 2015년 12월에 설립됐으며 도내 12시군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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