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대학 운영
양산시 중앙동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대학 운영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6.17 18: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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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반 대상 주민역량 강화·상권활성화
양산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원도심인 중앙동 일원의 주민역량 강화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인 30여명(중앙동 상권 활성화반)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2시~5시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센터는 북부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상권활성화와 거버넌스, 지역재생과 도시재생, 상권활성화와 지역공간조성, 선진사례지 답사 등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참여 상인들은 모둠별로 상권 활성화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하며 도출된 아이디어들은 국비지원 사업이나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하게 된다.

시는 도출된 아이디어 등에 대해 오는 8월 공모예정인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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