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동부·나래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함안군 동부·나래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6.18 17:06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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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어두운 곳 밝혀주는 등불 되어 달라” 당부
▲ 함안군 동부·나래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4일 칠원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함안군 동부·나래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4일 칠원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군에 따르면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회 의장, 빈지태 도의원, 군의원,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지리에서 제22대 조중규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박병철 회장이 취임했다.

이어 나래로타리클럽은 제9대 박미정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이원희 회장이 취임에 맞춰, 취임회장 소개와 이임회장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식, 총재치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를 통해 “로타리클럽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헌집수리 사업과 사랑의 김치 나눔 페스티벌 행사 등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체의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함안로타리 클럽을 스폰서로 창립해 그동안 우수클럽으로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1년 스폰서로서 함안 나래로타리클럽을 창립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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