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새마을회 여름 휴가철 맞이 해변가 환경 대청결 운동
창원시새마을회 여름 휴가철 맞이 해변가 환경 대청결 운동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6.18 17:06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새마을회(회장 김정수)는 마산새마을사무소가 주관하는 6월8일 오전 10시부터 28개 읍면동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새마을이 추진하고있는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안버리기 쓰레기줍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우리 마산새마을사무소에서는 관내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맑고 푸른바다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안전과 즐거움에 도움을 주고자 여름철 맞이 해변가 주변 청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광암해수욕장을 개장하여 올해 역시 7월6일 부터 개장하게 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국에서 광암해수욕장 여름휴가를 찾는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과 해수욕을 마음놓고 즐길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가족이 먼저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창원시마산합포·회원구새마을지도자는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 및 홍보를 통해 환경을 정비하여 지역 민원을 줄이고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에 관한 의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창원시새마을회 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1회성 환경 대청결 활동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해 지역민들이 께끗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