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기 감독 “더 노력해 해양관광도시 널리 알릴 것”
1996년 창단되어 각종 요트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블루시티 거제, 해양관광 도시 거제를 널리 알리고 있는 거제시청 요트팀은 49ER급에 박병기(감독 겸 선수), 윤해광, 레이저급에 김호곤, 470급에 정동운, 문성준, RS-X급에 김형권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한편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총 10개의 메달이 있으며 거제시청 요트팀의 470급에서 정동운, 문성준 선수는 국가대표에 선발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병기 거제시청 요트팀 감독은 “비록 비인기 종목이지만 열심히 훈련해서 해양관광도시 거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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