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30명·하나로마트 자위소방대 62명 참여
남창원 농협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판매시설로 화재발생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해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훈련에는 소방펌프차, 굴절차 등 총 6대 차량과 30명의 소방공무원, 하나로마트 자위소방대 62명이 참여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이용객 대피훈련,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환 초기진압, 선착대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소화설비를 활용한 초기 진압 활동과 소화설비 관리 교육, 강평을 통한 훈련 미비점 보완, 소방안전교육 등을 병행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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