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1동 청소년지도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진해 웅동1동 청소년지도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6.18 18:1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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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시가지 주류판매업소·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저녁 상가 밀집 지역과 웅동초등학교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동장 이성순) 청소년지도위원회(단장 나연채)는 지난 17일 저녁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상가 밀집 지역과 웅동초등학교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코자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인 마천동 일대와 웅동초등학교 중심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의무 위반,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늦은 시간 저녁 배회 청소년 귀가 독려 등이다.

이성순 웅동1동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을 예방하는 것은 지역사회구성원의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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