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8월말까지 전입신고 등 현장 접수창구 운영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박성옥)은 중동유니시티 입주와 관련 오는 25일부터 8월말까지 전입신고 등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해 입주민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현장 접수창구는 중동유니시티 1단지 관리사무소 내 설치운영하며, 전입신고와 더불어 확정일자 및 초등학교 구역(전학) 안내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 다양한 행정 처리 절차를 안내해 입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입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전입신고 후 전입신고 확인가능한 등·초본 등 간단한 서류들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입주와 동시에 행정의 원활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2일부터 22일까지는 입주민사전점검기간을 이용해 입주민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홍보부스를 설치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 홍보도 실시했다.
박성옥 의창동장은 “중동유니시티 1·2단지 2867세대 입주민들의 빠른 적응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의창동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창동 주민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발전하는 의창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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