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제 슬로시티 인적 네트워크 다진다
김해시 국제 슬로시티 인적 네트워크 다진다
  • 이봉우기자
  • 승인 2019.06.18 18:1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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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일정으로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가
영국 책마을 도시·독일 스마트공장 등 견학

허성곤 김해시장이 9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석과 해외 선진도시 연수에 나섰다.


연수단 5명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는 지난해 6월 국제슬로시티 연맹 가입 후 두 번째 참석이다.

나선 김에 이탈리아, 영국, 독일 3개국을 잇따라 연수, 영국의 대표 책마을 도시재생 우수지역, 독일의 스마트 팩토리 선도기관의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 하겠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는 슬로시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열리며 30개국 252개 도시의 시장, 군수 등 실무진들이 참석해 전 세계 슬로시티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다질 계획이라는 것.

이에 따라 연수단은 3개국 방문지 중 영국을 방문 세계적인 책마을 브랜드를 만드는데 성공한 헤이온웨이를 찾아 관련 자료들을 수집 활용할 계획이라는 것.

또한 김해시가 활발하게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도시형 청년창업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런던의 테크시티를 방문 한다.

이어 독일의 우수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방문 최고품질과 확실한 친환경 생산의 특징 등 해외선진도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겠다는데 이번 연수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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