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일 61개소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병행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3개반 9명의 점검반이 어린이집, 유치원 집단급식소 6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관리 상태 ▲식재료 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주방 바닥·배수구·배기후드 등 작업환경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이동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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