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경찰청 농촌 안전망 구축 맞손
경남농협·경찰청 농촌 안전망 구축 맞손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6.18 18:2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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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교통사고 예방 전국 최초 그림자 조명 설치
▲ 경남농협과 경남경찰청이 18일 그림자 조명 전달식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경남경찰청(청장 김창룡)은 18일 경남경찰청에서 농촌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그림자 조명 전달식을 가졌다.


조명은 도내 37개소(3700만원 상당)에 설치한다.

이번 전달식은 경남경찰청과 경남농협이 손잡고 공동체 치안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교통안전과 ‘농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그림자 조명 설치를 지원했다.

그림자 조명은 야간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홍보문구를 바닥에 투사시켜 보행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장치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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