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함양상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함양·함양상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박철기자
  • 승인 2019.06.19 16:33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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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함양읍 성림웨딩홀에서 열린 함양·함양상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임·신임회장이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왼쪽부터 홍숙자, 박기숙, 공국진, 임종국).
함양 로타리클럽과 함양상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함양읍 성림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기 함양부군수, 임재구 도의원, 군의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강기용 총재, 3590지구 제3지역 정수진 대표, 기관단체장, 로타리클럽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함양로타리클럽은 임종국(53) 함양농협가공사업소 소장이,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을 역임했던 홍숙자(63) 씨가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임종국 회장과 홍숙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이 닦아놓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언제나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하겠다”며 “로타리의 높은 이상과 목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우리 함양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임기 함양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산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로타리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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