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혁신성장·상생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지역사회 혁신성장·상생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황원식기자
  • 승인 2019.06.19 16:3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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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LINC+사업단-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
청년 참여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약속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지역재생협업센터(센터장 이종호 지리교육과 교수)는 지난 18일 오전 BNIT R&D센터 아이디어팩토리 세미나실에서 진주시 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회장 이용진)와 지역사회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과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혁신성장을 지향하고 행정력이 닿지 않는 클린 캠퍼스, 마을 만들기 등 세세한 부분에 청년 대학생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체결했다.

경상대학교 지역재생협업센터와 위더스는 협약서에서 경남지역 발전을 위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 기획ㆍ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ㆍ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의 상호 협력, 경남청년지역발전협의회 발족·운영, 기타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ㆍ교류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혁신 제고를 위한 노력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지역재생협업센터 이종호 센터장은 “진주 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가 그간 지역사회의 가치를 제고하고 사회혁신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고 “교내 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혁신집단으로 성장해 지역의 기초단위인 마을과 학교를 잇는 가교역할에 아낌없는 지원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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