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10분께 진주시 판문동 중촌마을 산69-1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약 50평 정도 태우고 주민들의 신속한 119신고로 소방차 2대가 출동해 초기진화 됐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산자락에 있는 밭에서 주민 정 모씨가 밭 주위에 늘려 있는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윤갑 지역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오후 4시10분께 진주시 판문동 중촌마을 산69-1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약 50평 정도 태우고 주민들의 신속한 119신고로 소방차 2대가 출동해 초기진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