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창녕경찰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6.19 18:3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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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실시
▲ 창녕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남지읍 종합복지회관을 찾아 음악교실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새벽·초저녁 시간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남지읍 종합복지회관을 찾아 음악교실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넥센타이어에서 협조받은 야광 LED밴드(200개) 배부 및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서다! 보다! 걷다! 안전보행 3원칙, 심야시간 흰색 옷 착용 등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어르신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제 교통사고 영상 교육도 병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어르신들 스스로 안전보행 의식을 높여 보행자 사고가 없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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