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BC아멕스 카드, 원화결제 추가수수료 자동 차단
경남BC아멕스 카드, 원화결제 추가수수료 자동 차단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6.19 18:33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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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단디카드 등 4종 …할인 혜택도 제공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해외여행 중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경남BC아멕스(AMEX)카드’를 판매 중이다고 19일 밝혔다.

플러스알파카드(할인형), NEW 단디카드, 탑모아신용카드, 다드림기업카드 등 4종이다.

해외원화결제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는 일반 카드의 경우 별도로 차단 신청을 하지 않으면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가 3∼8% 발생할 수 있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은 해외여행 시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 부담 자동 방지뿐 아니라 할인과 캐식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플러스알파카드(할인형)는 백화점 등에서의 할인 외에도 경남은행에 가입된 금융상품 수에 따라 카드이용액의 0.3%가 캐시백된다.

NEW 단디카드는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전국 시내버스·지하철 이용료 10% 할인, 경남지역 자전거 관련 가맹점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탑모아신용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탑마트 이용 시 청구 할인 5~9%(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다드림기업카드는 기업포인트 적립서비스와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주유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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