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 어려운 회원들 상호 친목·공동체의식 함양
군에 따르면 주간재활프로그램 등록회원 및 자원봉사자, 센터 직원 등 20명이 CGV마산에서 ‘토이스토리’란 제목의 영화관람과 다이소, 자연별곡, 합성동 주변 상가 등 견학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다소 사회적응이 어려운 회원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 상호 친목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현 사회에 만연한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했다.
또한 대중식당, 대중교통 이용 등 사회적응 훈련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남감들을 소재로 의인화해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구성한 ‘토이스토리’란 영화관람을 통해 간접적인 대인관계 훈련의 기회가 되었고 영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긴박감으로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